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7

더 옴므 스킨 밸런스 에멀젼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오랜만에 쇼핑을 했습니다. 제가 쓰는 화장품이 다 떨어져서 새로 하나 더 구매했는데요, 딴거 써보려다가 제가 피부가 민감성이라 안맞으면 버려야해서 그냥 쓰던걸 새로 다시 하나 구매했습니다. 제 피부가 민감성이랑 지성이라서 로션이나 스킨 고를 때 진짜 까다롭거든요. 근데 군대에 있을 때 좋은 제품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때부터 사용했는데 피부에도 잘맞는 거 같아서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바로~ 잇츠 스킨의 더 옴므 스킨 밴런스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토너, 에멀젼, 수딩 젤까지 해서 총 3가지로 구성돼있습니다. 저는 에멀젼 말고 토너도 함께 사용중인데 토너는 많이 남아서 에멀젼만 따로 구입했습니다. 성분표를 한 번 볼까요? 주요성분에는 세이지잎 추출물,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트레할로스, 하이.. 더보기
더위사냥 구슬아이스, 빵또아 레드벨벳 후기 요즘들어 아이스크림 할인매장이 늘고 있는거 아시나요? 벌써 저희 집 주변에만 해도 3군데나 생겼습니다. 여름이다 보니 이런 가게들이 증가하는 거 같은데요, 저희 입장에서는 많으면 많을수록 손해 볼 건 없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점점 비슷한 가게들이 많아지고 여름이 지나면 가게들이 유지가 잘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자자 남 걱정은 그만하고 호기심으로 사 본 아이스크림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아이스크림 중 단연 눈에 띈 건 구슬 아이스크림인데요, 독특한게 폴라포 포장지와 비슷합니다. 심지어 더위사냥이었네요.ㅋㅋㅋ 더위사냥은 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줬던 일등공신이었는데 이렇게 구슬 아이스크림으로도 출시되니 참 반갑습니다. 초록색이 키위파인 맛, 빨간색이 레인보우 맛입니다. 위.. 더보기
갈비에 바나다 (feat. 돼지양념갈비 무한리필) 오늘은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에 있는 돼지양념갈비 무한리필 가게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위치는 메가박스 건물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습니다. 가게 이름은 갈비에 바나다 입니다. 돼지양념갈비가 무한리필이라니... 심지어 국내산입니다. 생활비에 여유가 없는 저로썬 고깃집은 값 싼 무한리필 가게만 찾아가서 싼 맛에 먹곤 했는데 이 집은 맛도 뭔가 기대되는군요. 전반적인 가게 분위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데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군요. 무한리필 메뉴는 왕소금 목살구이무한, 양념 돼지갈비 무한, 목살+양념 돼지갈비 세트가 있는데요, 저는 이왕 온 김에 다 먹어보자 해서 목살+양념 돼지갈비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이 외에도 소갈비나 한우육회 등 여러 메뉴가 있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더보기
올래국수 (feat.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 제주도에서 유명한 고기국수. 그 중 유명한 고기국수 맛집이라는 올래국수를 찾아 가봤습니다. 제가 고기국수를 참 좋아하는데 제주도 고기국수는 맛이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마침 제가 간 날이 올래국수가 가게를 이전한지 하루 지난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량 내비게이션이 위치를 잘못 안내해서 고생 꽤나 했습니다.ㅠ 영업시간은 아침 8:30에 오픈해서 저녁 8:30에 마감하니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역시 소문난 맛집이라 그런지 가게안이 사람들로 아주 북적북적하네요. 저도 이름을 적고 15분 정도 대기해서 먹었습니다. 그만한 보람이 있기를... 가게 벽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싸인들이 붙어있습니다. 지드래곤도 있네요. 방송에도 여러번 출연한 그런 맛집입니다. 오! tvN 수요미식회에도 출연했었군요. 점점 맛에대.. 더보기
100% 코코넛 악마의잼, 망고레이 (feat. 디저트 털기) 제가 제주도에서 매 끼니마다 디저트를 꼭 챙겨 먹었습니다. 그만큼 제주도에는 맛있는 디저트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 두 곳만 포스팅하려 합니다. 첫 번째로는 코코넛 잼을 파는 100% 코코넛 카페입니다. 제주도 기념품중에 잼이 있는데 악마의 잼이라고도 불린다네요. 건물이 참 예쁩니다. 가게 앞에는 가게의 마스코트인 플라밍고들이 손님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가서 제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카페 내부도 플라밍고가 가득합니다. 뭘 마실까 하다가 날이 너무 더워서 코코넛 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마련돼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더운 관계로 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만끽했습니다.ㅋㅋ 그나저나 경치가 참 좋습니다. 음료가 나오는 동안 가게를 둘러봤습니다. 코코넛 잼들은 총 8가지입니다. .. 더보기
생맥주 파티 (feat.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주도에서 하루 묵었던 호텔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제가 있었던 호텔은 코업 제주비치호텔 인데요, 여기어때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호텔은 좀 비싸지'라는 생각들이 많으실텐데요, 여기어때로 예약을 하시면 할인된 가격에 많은 호텔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암튼 이 호텔도 아주싼 가격에 이끌려 예약을 했는데 독특하게도 저녁에 투숙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준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싼 호텔들은 많았는데 이점에 이곳을 택했죠ㅎㅎ 또 인원 상관없이 방 하나당 조식쿠폰 2개를 줍니다. 저희는 3명이라 한명은 가격을 지불했지만 2명은 공짜로 먹었으니 혜택을 잘 받은거죠. 암튼 생맥주 무제한이라니!! 안주는 안시키고 맥주만 털어야겠습니다.ㅋㅋㅋ.. 더보기
깡촌흑돼지 (feat. 흑돼지 맛집)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리스트중에 항상 속해 있는 흑돼지! 그 맛있다는 흑돼지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깡촌 흑돼지라고 제주도 조천에 있는 흑돼지고기 맛집인데요. 맛집이라 그런지 가게 안이나 밖이나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다행히도 저는 줄안서고 먹었습니다만 제 뒤로온 분들은 대기를 좀 하시다가 드시더라구요. 사람이 많다는건 가게를 제대로 찾아왔다는 증거!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깡촌 뒷집도 같은 가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게 안이 사람들로 붐빕니다. 약간 정신없네요. 메뉴판을 보면 흑돼지 근고기라고 보이시나요? 제주도에서는 돼지고기를 근고기라고 부른다네요. 저는 우선 흑돼지 근고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주위 테이블을 둘러보니 흑돼지 근고기 말고도 연기먹은 흑돼지나.. 더보기
문어아저씨 (feat. 문어짬뽕) 혼저옵서예~ 제주도에 왔으면 해산물을 먹어봐야죠. 그 중에도 특히 문어! 제주도에는 문어를 이용한 많은 음식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제가 먹어볼 것은 바로 문어짬뽕!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문어가 들어간 짬뽕이라니 츄릅. 말해뭐합니까 바로 가보도록하죠. 가게는 조천에있는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고 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게가 해변 근처라 그런지 물에 젖은 손님은 입장이 불가하다고 하네요.(타월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저도 물놀이 후에 간거라...... 햇빛에 옷을 말리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그냥 해수욕장쪽에 샤워장에서 빠르게 씼고 갔습니다.ㅋㅋ 뽀송뽀송한 몸으로 드디어 입장! 메뉴는 문어 짬뽕, 문어 짜장, 수제 돈까스 중에 하나를 고르시고 일행이 많거나 입맛따라 문어 숙회나 무침등을 주문.. 더보기
구이사이 (feat. 제주도 애월 맛집)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바로~ 구이사이라는 정식집입니다. 제주도 애월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로 든든하게 정식을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 찰나에 가격도 적당하고 맛집으로 유명하다해서 한 번 가봤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주차장이 작기 때문에 손님들이 몰리기 전에 빨리 가야지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는 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위치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사진을 늦게 찍어서 그렇지 제가 오픈 손님이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드시면 될 듯 합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아무래도 손님들께서 아침식사로는 정식을 가장 많이 드신다고해서 저희도 무난하게 정식 2에 순두부 하나를 시켰습니다. 고기도 먹고 싶었지만.... 이 날은 먹으러 다닐꺼기 때문에 적당히 주문했습니다. 슬슬 밑반찬.. 더보기
해송수산물회센타 (feat. 제주도 애월) 드디어 제주도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포스팅을 합니다.(나의 게으름이란) 크흠.... 첫날에는 안타깝게도 비행기가 결항되어 저녁시간대로 변경되는 바람에 제주도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다진 밤이었죠. 그래도 끼니는 거르면 안 되니깐!! 바로 게스트 하우스 쪽에서 식당을 탐색했습니다. 아직 문을 안닫은 곳은 횟집밖에 없더라구요... 제주도에 늦게 도착하신 분들은 공항근처에서 드세요 외곽으로 가시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프니 회덮밥이나 먹을까 하고 들어가봤습니다. 밖에서 보니 메뉴가 다양해서 이 집을 선택했습니다. (주위에 횟집은 많으니 느낌적인 느낌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역시 제주도라 입구에도 돌하르방이 있네요. 제주도에 온 느낌도 확들고 좋습니다. 배가 고파서 음식에 정신이 팔려 메뉴판도 못찍었..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