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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혼자서 떠나기 <3일차> 마지막날은 곧바로 공항으로 가야해서 사실 코스라고 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작성해보겠습니다. 3일차 코스 숙소 → 하카타역 탄야 → 후쿠오카 공항 나름 2박동안 정들었던 숙소를 떠났습니다. 또 올거냐고 물으면 음....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여러명이쓰는 도미토리라 시끄럽긴 하더라구요. 텐진역에서 지나가다가 느낌있어서 한컷! 하카타역 탄야에서 먹은 아침정식입니다. 아침정식은 할인된 가격이라해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찾아가 봤습니다. 은근 찾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아침부터 든든히 먹으니 좋더라구요. 탄야 알아보기↓↓ 하카타역 우설구이 전문점 슬슬 후쿠오카 공항이 가까워지는군요. 2박3일은 너무 짧은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ㅠㅠ귀국행 비행기를 타러 가야죠. 여행 갈 때랑 정반대인 기분. 비행기가 작아서 그런지 밖..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혼자서 떠나기 <2일차> 둘쨋 날은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6시쯤 일어나 아침 일찍부터 돌아다녔습니다. 2일차 코스 숙소 → 이치란 라멘 본점 → 도초지 → 구시다 신사 → 스미요시 신사 → 오호리 공원 → 카와미야 함바그 → 나카스 강 → 캐널시티 →유노하나 온천 저멀리 빨간색으로 된 하카타 포트 타워도 보이는군요.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가 8월 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그리 덥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무척이나 맑았습니다. 이치란 라멘 먹으러 가는길에 아카렌카 문화관도 있으니 관람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관람비는 아마 무료일 것 같은데 전부 일본어로 되있다는 점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이치란 라멘은 돼지육수로 진하게 우려내서 은근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네요.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치란 라멘 알아보기 ↓↓ "후쿠오카 2박..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혼자서 떠나기 <1일차> 제가 지난 8월말에 일본 후쿠오카를 혼자 다녀왔습니다. 혼자 떠나는 자유여행이다 보니 여행코스와 일정도 짜고 방도 예약하고 할게 많더군요. 그래도 계획을 짜면서 설레이는 그 맛에 여행을 다니는 거 같습니다. 1일차 코스 인청공항 → 후쿠오카공항 → 숙소 →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 해변 → 스시로 → 숙소 복귀 저가 항공으로 싸게 티켓팅하다보니 비행기 시간이 오후출발 오전리턴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 도착예정시간이 거의 오후 4시라 첫 날 일정은 가볍게 짰습니다. 숙소는 아고다 어플로 예약했고 데이터는 도코모 유심칩을 사용했습니다. 유심칩의 자세한내용은↓↓ 일본여행 유심칩으로 데이터 마음대로 쓰기! (feat. 도코모 유심) 환전은 2박3일 경비로 2만엔을 했습니다. (숙소비 제외입니다.) 인청 공항에 사람..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조용한 공원같은 신사 <스미요시 신사> 일본에는 신사가 정말 많이 있는데요, 체감상으로는 걸어서 10분 거리마다 신사가 하나씩 있는 거 같습니다ㅋㅋ 제가 간 신사는 스미요시 신사라고 JR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근처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캐널시티라던가 차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라쿠스이엔이 있으니 관광코스로는 제격이죠. 스미요시 신사 입구로 들어가서 조금만 걸으면 이런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신사 입구쪽에 손 닦는 곳도 있습니다. 마시는 물이아니니 마시면 안됩니다! 물이 졸졸졸 흐르는데요, 온도는 미적지근하네요. 한 국자?씩 받아서 손을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무슨 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잠겨있습니다. 일본어 공부 좀 해야겠네요. 분명 삼각대로 찍을 때 기울어지지 않았었는데ㅠㅠ.. 더보기
도심속의 자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서울 창포원> 제가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이 도봉산역에서 타는 7호선입니다. 어느 날 문득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도봉산역 근처의 공원을 한 번 가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곳이 바로 서울 창포원 이었습니다. 창포원은 자연생태 관광지로 여러종류의 꽃과 나무, 그리고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유난히 하늘이 파랗고 햇빛이 강렬하더군요. 창포원에는 구역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습지원이라던지, 억새원 등등 여러구역이 있으니 이끌리는 순서로 돌아다녀도 무방합니다. 입구 초입에는 분수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군요. 되게 놀랐던게 보통 고양이들은 쳐다만봐도 도망가기 일쑤인데 이 녀석은 가까이 가도 도망가질 않더군요. 만지려고 하자 도망가긴 했지만 말이죠ㅠ 왜가리도 물가에서 먹이를 찾고 있네요. 참 매섭게 ..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절대로 참배를 하면 안되는 <구시다 신사> 일본의 신사에서는 참배를 많이들 하곤 하죠.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인이라면 절.대.로 기도, 참배를 하면 안되는 신사가 한 곳 있습니다. 바로 구시다 신사인데요, 구시다 신사에는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절대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된 신사에서 참배를 드리는 꼴은 보이지 말아야겠죠? 물론 모르면 그럴 수 있습니다만 그걸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해드립니다. (원래는 사진도 찍지 않고 포스팅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구시다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면서도 마음속에서 화가 조금씩 치밀고 울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미쿠지라고 점괘 본 것을 나무 근처에 묶어놓은 곳 입니다. 일본 신사에는 입구 쪽에 손을 씼을 수 있는 것이 꼭 있다고 합니다. 물..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좌상대불 <도초지>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노송나무) 좌상 대불을 직접 보기 위해 도초지 절로 갔습니다. 위치는 기온역(후쿠오카)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입니다. 관람 가격은 무료! 입구에는 친절하게 도초지 절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한국어도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이 건축물은 롯카쿠도 라는 건축물인데 회전하는 6구의 지장보살과 안치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에는 건축 당시의 글과 그림이 소장돼 있다고 한다. 매월 28일에 공개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탑은 5층 사리탑 이라고 합니다. 홍법대사가 가져왔다는 사리가 담겨있다고 하는데 탑의 색감이 상당히 강렬해서 인상적이네요. 가운데 염불이 보이시나요? 염불은 한쪽 방향으로 당겨 돌리면서 소원을 비는용? 이라고 합니다. 사찰안은 정말 일본감성이 뚝뚝 떨어집니다. 사진..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야경이 아름다운 <모모치 해변> 원래는 해가지는 것을 보려 했으나 길을 헤매서 모모치 해변 근처에 도착하고보니 8시더라구요ㅠ 일몰을 꼭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참 아쉽네요. 그래도 다행히 모모치 해변은 밤에도 볼거리, 먹거리가 많더라구요. 밤에는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러 나온 분들이 참 많네요. 뭔가 서구적인 분위기라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후쿠오카 타워에서 바라본 마리아존입니다. 이걸 보고 빨리 내려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와... 진짜 아름답네요. 모모치 해변은 인공해변이라 조용해서 상당히 분위기 있습니다. 잔잔한 바다를 보며 모래사장을 걸으니 정말 여행온 기분이 물씬 듭니다. 여행의 꽃은 역시 먹는거죠!! 모모치 해변에는 이렇게 먹을 곳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바베큐 오징어, 닭꼬치, 타코야키 등등 먹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후쿠오카 타워> 일본 후쿠오카에 오면 꼭 봐야할 볼거리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바로 후쿠오카 타워인데요, 유명한 관광명소인 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한국사람이라 마치 한국에 다시 돌아온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ㅋㅋ 후쿠오카 타워에도 휴일이 있다고하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후쿠오카 타워 홈페이지 멀리서도 잘보여서 위치 찾기 쉽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높네요. 높이가 234M라니 마치 목이 꺾일 것 같은ㄷㄷ 원래 성인 기준 가격은 800엔 정도 합니다만, 여권을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인 640엔에 티켓을 끊을 수 있습니다. 팜플렛에 한국어도 있으니 참 편하네요. 도장 찍는 곳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에 마스코트인 것 같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이란 정말..... 더보기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 도미토리 숙소 <HATAGO> 일본에서 2박3일 자유여행동안 머무르면서 숙소는 한 곳만을 이용했습니다. 아고다 어플을 통해 숙소를 예약했는데 저는 후쿠오카안의 텐진역과 하카타역 근처로만 다니기에 텐진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하타고 숙소를 잡은 이유는 딱 세가집니다. 첫번째로 텐진역과 가깝다는 것. 두번째로는 방이 도미토리라서 가격이 싸다는 점. 마지막으로는 시설이 깨끗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뭐 후기에는 이런저런 평이 많았지만 가격대가 싼 편이라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1박에 2만원이 채 안됐으니깐요. 그럼 숙소에 대해 알아볼까요? 숙소 찾기는 편하더군요. 구글 지도를 키고 텐진역에서 5~10분 정도 걸으니 숙소가 딱 나왔습니다. 후기에는 직원 중 키가 큰 남자는 매너가 정말 별로고 불친절하다고 해서 살짝 긴장했지만 다른 직원분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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