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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사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조용한 공원같은 신사 <스미요시 신사> 일본에는 신사가 정말 많이 있는데요, 체감상으로는 걸어서 10분 거리마다 신사가 하나씩 있는 거 같습니다ㅋㅋ 제가 간 신사는 스미요시 신사라고 JR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근처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캐널시티라던가 차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라쿠스이엔이 있으니 관광코스로는 제격이죠. 스미요시 신사 입구로 들어가서 조금만 걸으면 이런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신사 입구쪽에 손 닦는 곳도 있습니다. 마시는 물이아니니 마시면 안됩니다! 물이 졸졸졸 흐르는데요, 온도는 미적지근하네요. 한 국자?씩 받아서 손을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무슨 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잠겨있습니다. 일본어 공부 좀 해야겠네요. 분명 삼각대로 찍을 때 기울어지지 않았었는데ㅠㅠ..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절대로 참배를 하면 안되는 <구시다 신사> 일본의 신사에서는 참배를 많이들 하곤 하죠.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인이라면 절.대.로 기도, 참배를 하면 안되는 신사가 한 곳 있습니다. 바로 구시다 신사인데요, 구시다 신사에는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절대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된 신사에서 참배를 드리는 꼴은 보이지 말아야겠죠? 물론 모르면 그럴 수 있습니다만 그걸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해드립니다. (원래는 사진도 찍지 않고 포스팅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구시다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면서도 마음속에서 화가 조금씩 치밀고 울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미쿠지라고 점괘 본 것을 나무 근처에 묶어놓은 곳 입니다. 일본 신사에는 입구 쪽에 손을 씼을 수 있는 것이 꼭 있다고 합니다. 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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