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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임

빨간망토(Little Red 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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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 게임인 빨간망토(Little Red Hood)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우선 이게임을 알게 된게ㅋ 어제 스마트폰으로 페북을 만지작하고 있엇거든요. 근데 피키캐스트에서 오늘만 무료게임이라고 소개시켜주는 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또 호기심이 발동해버려서ㅋㅋㅋ 뭐 어떤게임들이 있나 하고 보는데 이 빨간망토(Little Red Hood)가 상당히 끌리더라구요. 제가 원래 폰게임은 잘 안합니다. 요즘은 방치형? RPG가 유행인거 같던데 제가 RPG게임은 별로 안좋아해서요;; 암튼 이게임에 대한 평가는 이렇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뛰어난 그래픽에  오디오도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플레이해보았습니다.(유료가 무료로 풀려서ㅋㅋㅋ)




들어가보니 원래가격이 1500원정도 하더라구요. 뭔가 어플에 가격이 붙어있으면 손해보는 느낌;; 저는 유료어플은 잘 사용안합니다. 

필요성을 크게 못느껴서요.... 어플 아이콘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어드밴쳐한 그런 느낌이네요. 아이콘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ㅋㅋ



첫화면입니다. 시작은 게임회사 로고로 시작되고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여기까진 뭐 다른 겜어플들이랑 비슷하네요. 

아무래도 왼쪽에 그림자들은 늑대겠죠? 동화책에서 봤던.  참고로전 이런 어두운 느낌에 어드벤처 게임 엄청 좋아합니다ㅋㅋㅋ 과연 기대에 부흥해 줄런지.... 


플레이 버튼을 누르니 늑대울음소리와 함께 챕터를 고르는 화면이 나오게 되네요. 챕터는 총 5개로 나위어져 있고 마지막챕터는 'The Wolf's cave'네요. 

직역하면 늑대굴인가? 여튼 챕터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왼쪽하단에 사과와 토끼가 보이시죠? 저 두가지가 필요한가 봅니다.



역시 하니의 챕터안에도 많은 레벨들이 있었군요. 제가 한번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사운들를 계속 듣다보니 약간 그로테스크한거 같기도 하고 취향저격ㅎㅎ



시작하면 이런 무비클립이 나오는데 그래픽도 그렇고 오디오도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든거 같습니다.



시작하면 우리의 빨간망토가 저 둥근 지형을 계속 뺑글뺑글 돌고 있는데 타이밍에 맞추어 터치를 하면 빨간망토가 점프를 하게됩니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조작은 상당히 간편한 편이네요. 



주목적은 사과를 챙기는 것과 철장에 갇힌 토끼를 구해주는 것 같습니다. 철장에 갇힌 토끼를 구해주게 되면



토끼가 신나서 춤을 춥니다ㅋㅋㅋㅋㅋ 졸귀



이런식으로 클리어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조작법은 어렵지 않네요. 다만 지형들이 시계방향으로 도는게 있고 반시계방향으로 도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도는 속도들이 제각각이라 나중에 가면 타이밍 맞추는 것도 쉽지 않겠네요. 그리고 점프는 날아가는 도중에 터치를 하게 되면

 한번더 점프를 하는거 같습니다. 이것만 봐도 가면 갈수록 고난이도가 되겠다는게 느껴지네요ㄷㄷ 



아 그리고 이건 다른 게임어플인데요. 이녀석도 마찬가지로 유료→무료로 이벤트 진행중인 게임입니다.(언제까진지는 잘;;) 

근데 이게임은 원래 무료버전도 있다는군요. 이건 VIP 버전이라 여라가지 혜택이 있나봅니다. 이 게임은 방치형 RPG게임이 라던데... 

후기는 다음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 생각했던 것보다 그래픽도 마음에 들었고 뭣보다 오디오가~ 키야 상당히 맘에 듭니다. 지금 음악들을라고 게임은 안하고 계속 틀어놓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작법은 간단해서 접근성은 상당히 쉽다고 봅니다. 음악때문에 애들이 좋아할런지는....  근데 게임자체가 끌어당기는 맛은 없네요. 그래픽도 괜찮고 사운드도 훌륭하지만 뭔가 계속할만큼 재밌지는 않습니다.


폭력성 : ☆☆☆☆☆  접근성 : ★★★★★ 그래픽 : ★★★☆ 사운드 : ★★★★☆   

 총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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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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