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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노량진 수산시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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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하면 딱! 떠오르는 노량진 수산시장. 제가 노량진 수산시장에 한번 가봤는데요, 수산시장이라고 해서 골목진 시장을 생각하셨다면 NO!! 이렇게 건물안에 수산시장이 펼처져 있습니다. 물론 보통 생각하시는 수산시장도 건물옆에 위치해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광지라고 해도 손색없을 노량진 수산시장. 다양한 언어로도 소개가 되어있네요.



저는 가던 길에서 가장 가까운 남5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어디로 들어가든 상관없으니 걱정마시고 아무곳으로나 들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간 시간대는 점심시간 전이었는데 사람들이 아침부터 즐비해 있더군요.



참소라부터 해서



개불, 낙지, 대게, 랍스터, 조개 등등 없는 해산물이 없군요. 가격대는 거의 다 비슷비슷합니다. 회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저는 새우를 정~말 좋아해서 다른 거 말고 새우만 눈에 띄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타이거 새우보통 새우해서 각 1키로씩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타이거 새우 28000원 보통새우 25000원 했던거 같네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제가 구매한 곳은 할머님이 판매하시고 계시던 울산상회였습니다. 할머님께서 이천원 깎아주시고 잘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제가 주어들은 바로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자리 목이 좋은 곳은 돈주고도 안판다는 말이 있네요. 자리는 추첨으로 한다는 것 같기도.... 잘은 모르겠습니다ㅋㅋ



어쨌든!! 새우 2키로 사와서 정말 원없이 먹었습니다. 타이거 새우는 사진 찍기도 전에 다먹어버려서 없다는.....ㅠ 새우 사실분들은 돈 더주시고 그냥 새우말고 타이거 새우 드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맛 :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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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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