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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 돈주고 산 <파이어트랩> 라이노 부츠 후기 가을도 오고 워커도 하나 장만할 겸 인터넷을 돌아보던 도중 라이노 부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라이노 부츠는 발목에서 끊기는 길이로 워커보다는 좀 짧습니다만 디자인이 꽤 괜찮아보여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브랜드는 파이어트랩이라고 중저가의 워커 브랜드인 듯합니다. 박스가 상당히 심플하죠? 파이어트랩은 영국 브랜드라고 합니다. 오.... 때깔 좋아보입니다. 색상은 허니브라운 색상이고 사이즈는 275mm 입니다. 끈이 거의다 묶인 상태로 배송이 되네요. 오히려 편해서 좋습니다. 파이어트랩의 장점은 중저가 임에도 가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도 39000원 이라는 가격이라 설마 가죽이겠어? 하고 샘플을 불로 그을려보니 가죽이 맞더군요. 이 가격에 소가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니 신세계네요..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혼자서 떠나기 <1일차> 제가 지난 8월말에 일본 후쿠오카를 혼자 다녀왔습니다. 혼자 떠나는 자유여행이다 보니 여행코스와 일정도 짜고 방도 예약하고 할게 많더군요. 그래도 계획을 짜면서 설레이는 그 맛에 여행을 다니는 거 같습니다. 1일차 코스 인청공항 → 후쿠오카공항 → 숙소 →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 해변 → 스시로 → 숙소 복귀 저가 항공으로 싸게 티켓팅하다보니 비행기 시간이 오후출발 오전리턴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 도착예정시간이 거의 오후 4시라 첫 날 일정은 가볍게 짰습니다. 숙소는 아고다 어플로 예약했고 데이터는 도코모 유심칩을 사용했습니다. 유심칩의 자세한내용은↓↓ 일본여행 유심칩으로 데이터 마음대로 쓰기! (feat. 도코모 유심) 환전은 2박3일 경비로 2만엔을 했습니다. (숙소비 제외입니다.) 인청 공항에 사람..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조용한 공원같은 신사 <스미요시 신사> 일본에는 신사가 정말 많이 있는데요, 체감상으로는 걸어서 10분 거리마다 신사가 하나씩 있는 거 같습니다ㅋㅋ 제가 간 신사는 스미요시 신사라고 JR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근처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캐널시티라던가 차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라쿠스이엔이 있으니 관광코스로는 제격이죠. 스미요시 신사 입구로 들어가서 조금만 걸으면 이런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신사 입구쪽에 손 닦는 곳도 있습니다. 마시는 물이아니니 마시면 안됩니다! 물이 졸졸졸 흐르는데요, 온도는 미적지근하네요. 한 국자?씩 받아서 손을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무슨 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잠겨있습니다. 일본어 공부 좀 해야겠네요. 분명 삼각대로 찍을 때 기울어지지 않았었는데ㅠㅠ.. 더보기
사진으로 남기는 사용후기 <소니 A6000> 제가 카메라를 구입한지 어언 2개월이 돼가네요.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가 제 첫 카메라인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중고로 구입했더랬죠. 그래도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구입과 동시가 어떻게 하면 사진이 잘나올까해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공부도 조금 해봤는데 쉽지 않네요... 책을 하나 사서 조금씩 알아가야 겠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카메라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모델은 소니 A6000입니다. 렌즈는 번들렌즈를 사용중입니다. 사진 보여드리기에 앞서 전부 무보정이라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카메라 자체 효과는 사용했습니다.) ※후쿠오카행 비행기에서 찍은 하늘 제가 사진 찍으면서 놀랐던게 색감이 아주 맘에 들어서 놀랐습니다. 물론 렌즈에 따라 성능차이가 있겠지만 번들렌즈도 꽤 괜찮네요. ※도초지 5층.. 더보기
도심속의 자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서울 창포원> 제가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이 도봉산역에서 타는 7호선입니다. 어느 날 문득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도봉산역 근처의 공원을 한 번 가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곳이 바로 서울 창포원 이었습니다. 창포원은 자연생태 관광지로 여러종류의 꽃과 나무, 그리고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유난히 하늘이 파랗고 햇빛이 강렬하더군요. 창포원에는 구역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습지원이라던지, 억새원 등등 여러구역이 있으니 이끌리는 순서로 돌아다녀도 무방합니다. 입구 초입에는 분수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군요. 되게 놀랐던게 보통 고양이들은 쳐다만봐도 도망가기 일쑤인데 이 녀석은 가까이 가도 도망가질 않더군요. 만지려고 하자 도망가긴 했지만 말이죠ㅠ 왜가리도 물가에서 먹이를 찾고 있네요. 참 매섭게 .. 더보기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 2세대 10000mAh 구입후기 원래 쓰던 10000mAH짜리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수명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기종으로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번에 GS SHOP 15000원 쿠폰대란 때 할인받아서 싸게 구입했죠. 3세대도 있었는데 2세대와 가격차이가 은근히 나서 그냥 2세대로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빠르게 오더라구요. 전에 쓰던건 블랙이어서 이번에는 실버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제품 총 2가지 입니다. 제품포장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이렇게 뜯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절취선을 따라 뜯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안에 케이블이 짠! 실버색상도 무난하네요. 블랙색상이 더 세련된 느낌이 있긴합니다. 배터리 USB 포트 쪽은 이런식으로 밀봉이 되어있습니다. 하얀색 테이프가 없다면 중고품 의심을 해봐야겠네요. 마..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절대로 참배를 하면 안되는 <구시다 신사> 일본의 신사에서는 참배를 많이들 하곤 하죠.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인이라면 절.대.로 기도, 참배를 하면 안되는 신사가 한 곳 있습니다. 바로 구시다 신사인데요, 구시다 신사에는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절대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된 신사에서 참배를 드리는 꼴은 보이지 말아야겠죠? 물론 모르면 그럴 수 있습니다만 그걸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해드립니다. (원래는 사진도 찍지 않고 포스팅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구시다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면서도 마음속에서 화가 조금씩 치밀고 울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미쿠지라고 점괘 본 것을 나무 근처에 묶어놓은 곳 입니다. 일본 신사에는 입구 쪽에 손을 씼을 수 있는 것이 꼭 있다고 합니다. 물..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좌상대불 <도초지>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노송나무) 좌상 대불을 직접 보기 위해 도초지 절로 갔습니다. 위치는 기온역(후쿠오카)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입니다. 관람 가격은 무료! 입구에는 친절하게 도초지 절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한국어도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이 건축물은 롯카쿠도 라는 건축물인데 회전하는 6구의 지장보살과 안치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에는 건축 당시의 글과 그림이 소장돼 있다고 한다. 매월 28일에 공개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탑은 5층 사리탑 이라고 합니다. 홍법대사가 가져왔다는 사리가 담겨있다고 하는데 탑의 색감이 상당히 강렬해서 인상적이네요. 가운데 염불이 보이시나요? 염불은 한쪽 방향으로 당겨 돌리면서 소원을 비는용? 이라고 합니다. 사찰안은 정말 일본감성이 뚝뚝 떨어집니다. 사진..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야경이 아름다운 <모모치 해변> 원래는 해가지는 것을 보려 했으나 길을 헤매서 모모치 해변 근처에 도착하고보니 8시더라구요ㅠ 일몰을 꼭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참 아쉽네요. 그래도 다행히 모모치 해변은 밤에도 볼거리, 먹거리가 많더라구요. 밤에는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러 나온 분들이 참 많네요. 뭔가 서구적인 분위기라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후쿠오카 타워에서 바라본 마리아존입니다. 이걸 보고 빨리 내려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와... 진짜 아름답네요. 모모치 해변은 인공해변이라 조용해서 상당히 분위기 있습니다. 잔잔한 바다를 보며 모래사장을 걸으니 정말 여행온 기분이 물씬 듭니다. 여행의 꽃은 역시 먹는거죠!! 모모치 해변에는 이렇게 먹을 곳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바베큐 오징어, 닭꼬치, 타코야키 등등 먹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후쿠오카 타워> 일본 후쿠오카에 오면 꼭 봐야할 볼거리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바로 후쿠오카 타워인데요, 유명한 관광명소인 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한국사람이라 마치 한국에 다시 돌아온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ㅋㅋ 후쿠오카 타워에도 휴일이 있다고하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후쿠오카 타워 홈페이지 멀리서도 잘보여서 위치 찾기 쉽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높네요. 높이가 234M라니 마치 목이 꺾일 것 같은ㄷㄷ 원래 성인 기준 가격은 800엔 정도 합니다만, 여권을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인 640엔에 티켓을 끊을 수 있습니다. 팜플렛에 한국어도 있으니 참 편하네요. 도장 찍는 곳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에 마스코트인 것 같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이란 정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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