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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

철판 볶음밥, 볶음면 (feat. 롯데몰 푸드코트) 오늘은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비행기가 결항되어서........ㅠ 근처에 있는 롯데 몰에서 점심을 때웠던 푸트코트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롯데몰에는 식당이 크게 두가지로 분류되는데요, 5층에 뷔페같은 고급진 식당이 있고 G층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제가 간 곳은 철판요리 가게입니다. 원래는 시원하게 냉면이나 메밀국수나 먹을까 하면서 둘러보는 와중에 강렬한 냄새가 제코를 자극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역시 철판요리에 매력 중 하나는 요리하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다는 겁니다. (철판사운드와 음식냄새의 케미란!) 메뉴는 크게 볶음밥, 볶음면, 우동 이런식으로 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바베큐치킨 야끼면, 바베큐치킨 철판 볶음밥 그리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음식모형으로는 있는 소시지 .. 더보기
제주도 3일차 (feat. 호우주의보, 7/5) 제가 조금 바쁜 일이 있다 보니 이제야 제주도 마지막 날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제주도 날씨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마치 원피스의 신세계?! 전날은 폭염주의보였는데 다음날은 호우주의보;; 일단 비가 오기 전에 빠르게 호텔 체크아웃을 한 뒤 조천 스위스 마을로 향했습니다. 오우~ 마을의 건물들 색감이 아주 예뻤습니다. 입구엔 이렇게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있습니다. 건물들은 주로 디저트 판매점이나 기념품 판매점이 많군요. 예뻐서 그냥 찍어 봤습니다ㅋ 어딜 가도 이렇게 사진 찍기 좋은 곳 만 가득합니다. 행복 가게에는 이렇게 멍멍이들도 있습니다. 이 가게가 아마 말고기 피자를 파는 곳이 었습니다. 먹어보고는 싶었는데 시간이 촉박한지라 다음을 기약하며....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아.. 더보기
스파이더맨 : 홈커밍 후기 (스포X) 안녕하세요. 장마 덕에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비가 예상외로 너무 많이 오네요. 남양주 지역에는 홍수주의보도 발령됐었습니다. 서울쪽도 지하가 물이 들어가 발목까지 잠기는 곳도 많았는데 아무쪼록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여튼! 어제는 비도 오고 밖에는 나가기 싫었는데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됐습니다. 제가 군대 다녀온사이에 집 근처에 영화관이 2개나 생겼습니다. 메가박스랑 롯데시네마가 생겼더군요. 메가박스에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평일 영화가 6천원이라는 소문을 듣고 저는 메가박스로 향했습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비도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네요. 볼 영화는 바로~ 스파이더맨 : 홈커밍입니다. 제가 마블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스파이더맨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스파이더맨.. 더보기
디아블로 3 돈버는법(feat. 수수께끼 반지)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디아블로 3 포스팅~ 제가 강령술사로 템 파밍을 돌던 도중, 수수께끼 반지를 먹었습니다. 여기서 수수께끼 반지란 무엇인가 하면 바로 거지에서 갑부로 환골탈태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무슨 말인지 감이 잘 안 오시죠?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효과를 보시면 '일반 등급 아이템을 줍는 보물 고블린 소환. 고블린이 아이템을 12개 주우면 희귀 아이템 또는 일정 확률로 전설 아이템을 떨굼.'인데요.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조건이 필요한데요. 수수께끼 반지 이벤트를 시작하려면 우선 캠페인 모드가 아닌 모험 즉, 현상금 사냥 및 탐험 모드로 게임을 설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카나히 함을 사용해야 하는데 기존에 디아블로 3 하셔서 획득하신 분이 아니라면 카나이.. 더보기
제주도 여행 2일차 (feat. 먹방, 7/5)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 2일차는 먹는걸로 시작해서 먹는걸로 끝났는데요ㅋㅋ 제가 사실 포스팅이 늦은 이유는............ 2/3정도 작성을 했을때 실수로 취소 버튼을 눌러서.................다 날아가 버렸네요ㅎ...........ㅠㅠ 그래서 완전 멘붕상태로 있다가 다시 작성하니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ㅠ 밤에는 몰랐는데 제가 하루 묵은 게스트 하우스쪽이 선착장이었나보네요. 바다내음 맡으며 아침식사를 먹으러 가볼까요~ 오늘의 아침식사는 정식! 검색해보니 애월쪽에 구이사이라고 가격도 괜찮고 좋은 정식집이 있더라구요. 애월쪽에 계신분들은 추천! 식당 옆에는 이렇게 이쁜 벽화가 있습니다.(밥먹고 가족이나 같이 여행온 사람들끼리 사진찍기 좋을 듯합니다) 다음 코스는 잼을 구매하러 갈껀데, 제주도에.. 더보기
제주도 여행 1일차 (feat. 결항, 7/4)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주도 여행을 가게됐습니다!! 장마라더니 날씨는 화창하던데요ㅋㅋㅋㅋ 일단 시작은 좋네요. 전 의정부 경전철을 타고 지하철역까지 갔는데요, 오랜만에 타니 재밌네요ㅋㅋㅋ 경전철이 뭐냐면 지하철보다는 조금 작은 전기철도인데 말로만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경전철 영상 한번 보시죠. 의정부 경전철은 철도가 지하가 아닌 지면에서 몇미터정도 높은 곳에 있는데요, 그 덕에 이동속도가 꽤 빠릅니다. 당연히 버스보다 빠르겠죠? 가격은 성인기준으로 버스보다 약 200원 정도 비쌉니다. 그래도 지하철역에서 환승도 되니 저는 지하철 탈일 있으면 자주 이용합니다. 얼마 전에는 파산됐다고 기사까지 났었는데... 다행이 운행은 한다는군요. 휴... 경전철에서 환승을해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쯤 가고 있.. 더보기
힐링 칼국수 (feat. 의정부 맛집) 안녕하세요. 이렇게 장마철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기네요. 라면도 좋고 짬뽕도 좋지만 마침 집 근처에 칼국수 맛집이 있다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ㅋㅋㅋ 힐링캠프가 모티븐가요? 가게 이름이 독특하네요. 간판이 네온이라 칼국수, 맛있지 아니한가 앞에 나뭇잎안에 힐링이라고 쓰여진게 잘 안찍혔네요;; 오~ 가게 분위기는 진짜 힐링이 될 거 같은 산속에 산장 같은 분위기네요. 이렇게 가게 안에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나무도 있습니다. 메뉴판에 보시면 이제 바지락 칼국수, 힐링 칼국수, 명품 칼국수가 있는데요. 양이 상당히 푸짐하다고 하네요. 저는 힐링 칼국수 하양을 선택했습니다. 맛은 이제 하양은 기본 칼국수구요, 초록은 고추가 들어가 약간 칼칼~한 맛이고 빨강은 매운 맛 이라고 합니다.(매운거 선택하시면.. 더보기
트래그울 날개 얻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아블로 3에서의 필수템!! 날개를 얻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날개는 디아블로에서 룩을 맞출 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인데요, 최근에 강령술사가 나오면서 강령술사로만 달성할 수 있는 업적 중에 날개를 지급하는 업적이 나왔습니다. 확인 하는 방법은 디아블로 3를 들어가셔서 Y키를 누르시면 업적창이 뜹니다. 거기서 좌측에 보시면 직업이 있는데 강령술사가 새로 추가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강령술사 만렙을 찍다보니 2개가 벌써 완료가 되어 있네요. 날개 이름은 트래그울의 날개네요.(이름부터 멋있는데...) 총 10개나 됩니다.(본격적인 노가다의 길인가....) 1. 침묵 속의 대화 : 나는 1막부터 천천히 깨면서 할꺼야 하시는분은 자연스럽게 깨질 업적입니다. (저는 캠페인.. 더보기
제주도 여행 준비(feat. 태풍...) 안녕하세요! 물나무입니다. 제가 제주도 여행을 2박3일간 다녀오게 됐습니다. 유후~ 그 덕에 생활비도 후달리고ㄷㄷ 그래도 여행을 기다르는 동안에 그 설렘이란~~ 벌써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말입니까... 태풍 난마돌.............. 네이놈!!!!!!!! 그래도 다행히 제주도 근처만 살짝 지나가는 정도네요. 여행을 둘째치고 제주도가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항공사쪽에 문의해보니 아마 비행이 이륙에는 문제없을 거라고 하더군요. 장마인 것도 서러운데ㅠㅠ 태풍이라니ㅠㅠㅠ *출처 : 네이버날씨 방금 우울한 마음을 가다듬으며 짐을 대충 꾸려봤습니다. 3일 동안 입을 티셔츠와 반바지, 혹시 해가 뜰지도 모르니 래쉬가드도 하나 챙기구요ㅋ 기본 화장품 2개랑 왁스, 스프레이 칫솔 뭐 이렇게 .. 더보기
형제돼지부속 (feat. 의정부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의정부시 맛집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지인 추천으로 간 돼지부속집. 원래 제가 자주 가던 돼지부속집이 있엇는데 장사가 잘 안되었는지 사라져버렸습니다.....ㅠ 그래서 한창 돼지부속이 먹고 싶던 찰나에!! 이 가게를 찾게 된거죠 예~ 오픈한지 얼마 안 돼 보이는데 양도 푸짐하게 준다니 기대를하고 갔습니다. 가게 이름은 형제돼지부속 입니다. 9시쯤 가니 저희 말고 한 테이블 정도 있더군요. 사진만 봐도 벌써 침이 고입니다ㅋㅋ 으..빨리 먹고 싶다ㅎ 메뉴는 이렇습니다 .국내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꽤 저렴한 편인거 같습니다. 국수도 2,3천원 밖에 안하네요. 저는 돼지 부속 집에 가면 뽈살은 무조건 먹는데요, 여기는 메뉴가 많아서 좋네요. 또 결정 장애 도져가지고 고르는데만 한참 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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