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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베스트 자동결제 취소하는 방법 어베스트에서 무료로 평가판을 사용해보라는 것에 혹해서 등록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무료판을 사용하던 도중 클린업 기능을 무료로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0원을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알고보니 다음달까지 정기결제가 포함돼 있었던 것 이었습니다. 약간 멘탈의 금이 갔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정기결제를 취소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어베스트 홈페이지에서취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링크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가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시고 왼쪽 상단에 보시면 라이센스라고 있습니다. 클릭해 줍시다. 정기 결제가 신청되어 있으신 분들은 빨간색 네모안에 정기 결제 취소 버튼이 있으실 겁니다. 빠르게 정기 결제 취소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후기 .. 더보기
어베스트 1년 무료 기간만료 재등록 하는 방법 저는 무료백신으로는 V3와 Avast(어베스트)를 겸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베스트는 유료판, 무료판 2가지가 있는데 어베스트 프리 안티바이러스라고 해서 무료판은 처음 가입하면 보통 1년, 365일 라이센스를 줍니다. 저는 오늘부로 기간이 만료되서 새로 갱신을 할 타이밍이 온거죠. 갱신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어베스트 화면에서 설정을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왼쪽에 있는 가입버튼을 클릭해주시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지금 갱신 버튼을 눌러줍시다.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오거나 어베스트를 구매해라 하는 화면이 뜰 겁니다. 구매 페이지는 닫기로 넘어가주시고 이 화면이 나오신 분들은 제가 빨간색 네모친 칸이 초록색 버튼으로 활성화가 돼 있을 겁니다. 초록색 버튼을 눌러주시고 구매하겠냐는 건 전부..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절대로 참배를 하면 안되는 <구시다 신사> 일본의 신사에서는 참배를 많이들 하곤 하죠.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인이라면 절.대.로 기도, 참배를 하면 안되는 신사가 한 곳 있습니다. 바로 구시다 신사인데요, 구시다 신사에는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절대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된 신사에서 참배를 드리는 꼴은 보이지 말아야겠죠? 물론 모르면 그럴 수 있습니다만 그걸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해드립니다. (원래는 사진도 찍지 않고 포스팅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구시다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면서도 마음속에서 화가 조금씩 치밀고 울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미쿠지라고 점괘 본 것을 나무 근처에 묶어놓은 곳 입니다. 일본 신사에는 입구 쪽에 손을 씼을 수 있는 것이 꼭 있다고 합니다. 물.. 더보기
아이가 먹기 좋은 씨 없는 포도 <씨제로> 곧 추석 연휴가 다가오네요. 2017년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10월 연휴가 10일이 되었는데 이번 추석 선물은 뭘로 할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가장 무난한게 참치, 과일 이겠죠? 뻔하디 뻔한 사과나 배 선물 보단 올 추석은 포도 선물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제품 씨제로는 씨없는 포도로 횡성에서 재배된 포도입니다. 포도는 씨를 발라먹기가 굉장히 귀찮은데 씨가 없다니 발라먹을 수고가 덜어서 참 좋습니다. 포장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안에 내용물이 상하지 않고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니 탐스러운 포도 한 송이가! 포도 알이 보통 포도 알 보다 더 큰거 같네요. 포도를 꺼내자마자 달달한 향기가 납니다. 냄새만으로도 포도의 당도가 느껴집니다. 포도 송이에 ..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저렴한 회전초밥 <스시로> 본여행을 가면 당연히 초밥 한 접시는 하고 와야겠죠? 하지만 일본 스시집들은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망설여지기 일쑤입니다. 후쿠오카 텐진에는 100엔 스시집이라고 불리는 스시로 라는 스시집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가 많은 맛집인데요, 기본 웨이팅이 40~50분 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맛 좋고 가격 싼 스시집이라니 안 가볼래야 안 갈 수가 없군요. 이렇게 생긴 가게를 찾으시면 됩니다. 저는 1인이라 40분정도 웨이팅 한 거 같습니다. 혼자 가시면 다른 분들보다 더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 이 가게에 장점 중에 하나인게 한국어가 지원이 된다는 겁니다. 회전 초밥 가게라 그냥 도는거만 먹어도 되긴 하지만 주문할 때 번거롭지 않아서 좋네요. 자리마다 따뜻한 물이 나온는 곳이 있어서 바로바로 녹차를 .. 더보기
이치란 라멘 집에서 맛있게 끓여먹기! 일본 후쿠오카의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이치란 봉지라멘! 후쿠오카의 돈키호테는 24시간이라 이용하기 편리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돈키호테에 가서 필수 쇼핑리스트 목록을 한 번 보고 척척 사버렸습니다. 아침 일찍 가니 대기줄도 없고 좋더군요. 과소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ㅋㅋ 아무튼 이치란 라멘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돈키호테에 가면 텍스리펀 꼭 받으세요!!) 돈키호테에서 파는 이치란 라멘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인스턴트 면으로 된 것과 나머지 하나는 국수면으로 된 것이 있습니다. 잘 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포장만 다르고 똑같은건줄 알고 인스턴트면으로 된 걸 구매했습니다....(국수로 된 거 먹고싶었는데ㅠ) 조리방법은 이렇다는데 뭐... 면..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좌상대불 <도초지>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노송나무) 좌상 대불을 직접 보기 위해 도초지 절로 갔습니다. 위치는 기온역(후쿠오카)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입니다. 관람 가격은 무료! 입구에는 친절하게 도초지 절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한국어도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이 건축물은 롯카쿠도 라는 건축물인데 회전하는 6구의 지장보살과 안치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에는 건축 당시의 글과 그림이 소장돼 있다고 한다. 매월 28일에 공개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탑은 5층 사리탑 이라고 합니다. 홍법대사가 가져왔다는 사리가 담겨있다고 하는데 탑의 색감이 상당히 강렬해서 인상적이네요. 가운데 염불이 보이시나요? 염불은 한쪽 방향으로 당겨 돌리면서 소원을 비는용? 이라고 합니다. 사찰안은 정말 일본감성이 뚝뚝 떨어집니다. 사진..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야경이 아름다운 <모모치 해변> 원래는 해가지는 것을 보려 했으나 길을 헤매서 모모치 해변 근처에 도착하고보니 8시더라구요ㅠ 일몰을 꼭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참 아쉽네요. 그래도 다행히 모모치 해변은 밤에도 볼거리, 먹거리가 많더라구요. 밤에는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러 나온 분들이 참 많네요. 뭔가 서구적인 분위기라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후쿠오카 타워에서 바라본 마리아존입니다. 이걸 보고 빨리 내려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와... 진짜 아름답네요. 모모치 해변은 인공해변이라 조용해서 상당히 분위기 있습니다. 잔잔한 바다를 보며 모래사장을 걸으니 정말 여행온 기분이 물씬 듭니다. 여행의 꽃은 역시 먹는거죠!! 모모치 해변에는 이렇게 먹을 곳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바베큐 오징어, 닭꼬치, 타코야키 등등 먹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 더보기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후쿠오카 타워> 일본 후쿠오카에 오면 꼭 봐야할 볼거리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바로 후쿠오카 타워인데요, 유명한 관광명소인 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한국사람이라 마치 한국에 다시 돌아온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ㅋㅋ 후쿠오카 타워에도 휴일이 있다고하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후쿠오카 타워 홈페이지 멀리서도 잘보여서 위치 찾기 쉽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높네요. 높이가 234M라니 마치 목이 꺾일 것 같은ㄷㄷ 원래 성인 기준 가격은 800엔 정도 합니다만, 여권을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인 640엔에 티켓을 끊을 수 있습니다. 팜플렛에 한국어도 있으니 참 편하네요. 도장 찍는 곳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에 마스코트인 것 같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이란 정말..... 더보기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 도미토리 숙소 <HATAGO> 일본에서 2박3일 자유여행동안 머무르면서 숙소는 한 곳만을 이용했습니다. 아고다 어플을 통해 숙소를 예약했는데 저는 후쿠오카안의 텐진역과 하카타역 근처로만 다니기에 텐진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하타고 숙소를 잡은 이유는 딱 세가집니다. 첫번째로 텐진역과 가깝다는 것. 두번째로는 방이 도미토리라서 가격이 싸다는 점. 마지막으로는 시설이 깨끗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뭐 후기에는 이런저런 평이 많았지만 가격대가 싼 편이라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1박에 2만원이 채 안됐으니깐요. 그럼 숙소에 대해 알아볼까요? 숙소 찾기는 편하더군요. 구글 지도를 키고 텐진역에서 5~10분 정도 걸으니 숙소가 딱 나왔습니다. 후기에는 직원 중 키가 큰 남자는 매너가 정말 별로고 불친절하다고 해서 살짝 긴장했지만 다른 직원분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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